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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눈성형 눈썹하거상술부작용 없이 솜사탕처럼 가벼운 눈

중년눈성형 눈썹하거상술부작용 없이 솜사탕처럼 가벼운 눈 











세월은 물처럼 흘러흘러 어느덧 중년이 되었다 ㅠ

요즘 특별히 야근을 한 것도 아닌데 정말 불어난 빚처럼 눈이 무겁다 ㅠ

심지어 얼마 전엔 동호회에 갔다가 진수엄마가 나더려 요즘 진수가 보는 만화 캐릭터

엽기 토끼같다는 것이다 ... 여자가 토끼 닮으면 귀엽다는 소리니까 듣기 좋지 않냐고? 아니 NAVER


기분이 좋아서 한번 엽기 토끼를 쳐봤더니 세상에 

이 토끼 눈이 ㅡ.ㅡ 이런 일자였던 것이다...그 말을 듣고 난 내 동공에 지진이 나고 말았다 ㅠ


휴 요즘 육아도 하고  돈 버느라고 바빴더니

어느 새 나는 중년눈성형이 필요할정도로 내 눈은 천근만근 무거웠던 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ㅎ

요즘 들어서 민수 엄마가 진수 엄마에게 수근수근거리는데

우리같은 아줌마들이 눈얼짱 되려면 중년눈성형이 요즘 그렇게 좋대나 뭐래나~ 


그래서 문득 귀가 쫑긋하고 호기심이 일어 중년눈성형을 알아봤다 ㅠ

그런데 알아봤더니 눈썹하거상? 눈썹하거상술부작용? 이런 어려운 단어만 뜨드라 ㅠ

눈썹하거상이 뭔지는 친절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는데 말이다. 마치 눈썹하거상이 나에게는

저 멀리 외계인이랑 은하에서 수신하는 것같이 들렸다ㅠㅠㅠㅠ



중년눈성형은 나에게 너무 어렵게 와닿아 한 줄기 희망이 가루처럼 파스스 

부숴지는 듯했다...ㅠㅠ 그런데 와와 ㅎ 이젠 단번에 이해가 간다 ㅎㅎㅎ 중년눈성형이 이런것이었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