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앞에 어미잃은 새끼 고양이가 4일째 있네요 집앞에 어미잃은 새끼 고양이가 4일째 있네요 안녕하세요 뚱블리예요!! 오늘은 바람이 선선하게 부니 딱 저녁에 놀러가기 좋은 냘씨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 앞에 4일째 울고있는 새끼 길냥이가 있어요. 어미를 잃었는지 너무 서글프게 울고있어서 어제 남자친구와 함께 길냥이 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새끼 길냥이는 사람의 손을 타면 어미가 사람냄새를 경계해서 물어죽이거나 버린다고 하네요. 거의 일주일째 어미가 물고 가지 않는걸 보니 이미 사람의 손을 몇번타서 어미가 버린듯해요.. 정말 손바닥 만한 아가 고양이... 너무 작아서 귀엽기도 하지만 어미의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아가가 어려서부터 혼자가 되니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않네요 ㅠㅠ 며칠후면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오늘은 좀 더 집을 튼튼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생각..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